[토픽 헥서스] 베스트 셀러 휴대용 자전거 공구를 소개합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자전거에 문제가 생겨서 응급조치를 취해야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휴대용 자전거 공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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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이딩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공구가 없어서 라이딩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서

요즘 라이딩 시에는 무조건 휴대용 공구를 챙겨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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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요즘 수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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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8년에 유럽 자전거 여행을 하기 위해 추천받아 구입했었고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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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휴대용 공구의 대명사 토픽社 에서 만든 <헥서스> 라는 제품입니다.

토픽(Topeak)은 대만 회사로 자전거 휴대용 공구, 펌프, 가방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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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헥서스 16"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했었고 그 후에 기능과 디자인은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도금 방식이 유광으로 바뀌는 등 약간의 변화를 준 "헥서스 2"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다가

 

세계 베스트셀러 휴대용 공구 헥서스 16(위)와 도금방식 등 약간의 개선된 헥서스 2(아래)

 

요즘에는 별렌치가 추가되고 프레스타 밸브 조절 등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고 소재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 "헥서스 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 모델 "헥서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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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다른 휴대용 공구에 비해

장점은

- 6각 렌치 길이가 길어서 사용이 편하고 자주 사용하더라도 변형이 없어 공구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

(다른 제품은 자주 사용하면 렌치가 헐거워 지거나 뒤틀리는 등 내구성이 떨어진다.)

- 체인툴을 포함하여 16가지 기능이 있어서 현장에서 응급조치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다.

(헥서스 X는 21가지 기능)

- 타이어 레버를 별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다.

- 가격이 착하다.(소비자가 36,000원)

- 별렌치, 타이어 레버, 체인핀 등 분실할 수 있는 제품은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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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 무게와 부피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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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변에서 휴대용 공구를 어떤 걸로 구매해야 되는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제품이 바로 토픽 헥서스 모델입니다.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왜 세계 판매 1위 제품인지 이해가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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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공식 수입사(하이랜드 스포츠) 제품 링크 : https://www.hlsc.co.kr/front/product-details.php?item_id=180336897&wc_id=&wci_id=2095&bd_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