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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기로 유명한 독일 ABUS社 번호형 체인 자물쇠(5805) 추천드립니다. 사무실 정문 자바라에 사용하던 기존 자전거용 자물쇠가 사용한지 오래 되다보니 여기저기 갈라지고 상태가 좋지 못해서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려고 했습니다.​이왕 구매하는 것 튼튼한 것으로 구매하려고 했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독일의 아부스(ABUS) 제품 중에서 적당한 크기에비밀번호로 작동하는 제품을 검색해봤습니다.​아부스는 '아딕스 디스트리뷰션'이라는 회사에서 정식 수입하고 있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봤습니다.​찾아보니 5805라는 모델 중 75cm 제품이 가장 무난해 보였습니다.1200 웹 제품이 가장 간편해 보였지만 번호가 3자리여서 제외하였습니다.하지만 공식 수입사에 재고가 없는지 품절이라고 뜹니다.​거기다 소비자 가격이 45,000원으로 제 예상보다는 비싼 것 같습니다.​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할인.. 2025. 8. 28.
독일 No.1 공고 회사 게도레社 의 육각 L렌치 추천드립니다. 자전거를 조립하거나 정비를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공구는 바로 육각모양의 렌치입니다.그 중에서도 L 자 모양의 L렌치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기존에 휴대용 공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육각렌치가 필요해서검색을 해봤습니다. 보통 자전거 샵에서는 내구성이 좋은 일제 공구를 많이 사용합니다.그런데 대부분 그냥 은색으로 예쁜 디자인은 아닙니다.​그러던 중 렌치 몸체에 색깔을 입힌 제품들이 있었습니다.제일 좋아보이는 브랜드는 역시 피비 스위스툴과(PB Swiss tools) 베라(Wera)였습니다.그러나 렌치 세트가 4~10만원 정도로 제 생각보다는 너무 고가였습니다.베라(Wera) 육각 L 렌치피비스위스툴(PB Swiss Tools) 육각 L 렌치색깔로 사이즈를 구별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면서.. 2025. 8. 28.
[토픽 헥서스] 베스트 셀러 휴대용 자전거 공구를 소개합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자전거에 문제가 생겨서 응급조치를 취해야 될 때가 있는데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휴대용 자전거 공구입니다.​저도 라이딩을 하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공구가 없어서 라이딩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서요즘 라이딩 시에는 무조건 휴대용 공구를 챙겨서 갑니다.​그러면 요즘 수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요?​제가 2008년에 유럽 자전거 여행을 하기 위해 추천받아 구입했었고 17년이 지난 지금까지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바로 휴대용 공구의 대명사 토픽社 에서 만든 라는 제품입니다.토픽(Topeak)은 대만 회사로 자전거 휴대용 공구, 펌프, 가방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헥서스 16"라는 이름.. 2025. 3. 19.
올마운틴 클릿 페달용 신발 추천(시마노 SH-AM503) 올마운틴 자전거용 클릿 페달 슈즈 추천드립니다! 시마노 'SH-AM503' 올마운틴 자전거 라이더는 대부분 평페달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저는 클릿페달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신발을 오래 신다보니 신발을 새로 구입을 해야 됐는데 고민이 되는 겁니다. 평페달로 바꾸고 평페달용 신발을 사려면 페달하고 신발하고 둘다 사야되고, 그냥 신발만 새로 사려고 하니 클릿페달용 올마운틴 신발은 종류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이었습니다. 올마운틴용 평페달 신발은 대부분의 라이더분들이 파이브텐(5.10)을 신고 계시며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클릿페달용 신발도 파이브텐으로 알아보려고 공식 수입사 홈페이지 '무투부(MUTUBU)' 사이트 www.mtb.co.kr 에 들어가봤습니다. 파이브텐에서 클릿슈즈는 '헬캣'.. 2021. 12. 29.
유럽 자전거 여행기 63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도착) 오늘은 드디어 베를린에 도착하는 날이다. 이번 여행에서 독일을 위주로 여행을 하는 두번 째 목표가 '독일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고 접해보고 싶다.'인데 두번 째 목표는 지금까지 어느정도 이룬 것 같다. 여행의 첫번 째 목표는 '통일된 독일의 현장을 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였다. 그 중에서도 통일 독일 역사의 중심인 베를린을 꼭 보고 싶어서 베를린을 돌아보는 시간은 좀 여유롭게 가질 예정이다. 어떻게 보면 베를린이라는 도시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설레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아지기도 한다. 우선 아침은 어제 남은 밥에 물을 더 넣고 계란을 풀어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계란국밥이다. 계란도 한개 구어서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든든하고 좋았다. 아침을 다 먹고 설겆이.. 2021. 4. 8.
[숲과 별이 만날 때] 힐링이 필요하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추천하는 책 [숲과 별이 만날 때 / When the forest meets stars] 인터넷으로 책을 검색하다가 표지가 예뻐서 산 책이었다. 해리포터 작가를 제치고 아마존 작가 1위를 차지 했다는 표지 때문에 해리포터와 비슷한 판타지 소설일거라 생각했는데 판자지 소설은 아니었다.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회복하여 조류학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유리맷새'를 연구하는 '조앤나 틸' 우주의 다른 별에서 왔다고 하는 '얼사' 여자아이 멀쩡하게 생겼는데 시골 길에서 계란장사를 하고 있는 '게브리엘 내시' 이 세사람이 우연히 만나 일어나는 사건이 주된 줄거리 인데 3명의 인물 모두 커다란 상처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얼사라는 아이 한명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건이 벌어지면서 3명은 점점 자기들이 가진 상처를 드러내고 서로가..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