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 유럽 자전거 여행기 29 (할머니와 호헨촐레른 성 관광하기~^^) 할머니와 호헨촐레른 성 관광하기 독일 사람들은 잠자기전 창문 밖에나무로 만들어진 차광막 같은 것을 치고 잠을 자기때문에 해가 뜬지도 모르고 잤다....ㅜㅜ아직 어두운 것 같았는데 시계를 보니 7시 30분이었다. 창문을 열어 차광막을 걷고나니 해가 뜬지 한참이 지났다... 방문을 열고 나가 보이터 할머니께 "Guten morgen~~!!"이라고 인사를 드리니 지금 잠깐 뭐 사러 갈건데같이 가자고 하셨다. 그럼 세수만 간단히 하고 나오겠다고 해서얼른 세수만 간단히 하고 나왔는데차타고 가야한다고 하셨다. 현관 앞에서 처음으로 할머니 사진을 찍었다~!^^ 할머니께서 나오시자 우측에 보이는 차고의문이 스르르 올라가더니 할머니 차가 나타났다. 와~~ 벤츠다~~!!!비록 A클래스로 벤츠에서 가장 작은 차이지만그래도 .. 2016.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