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지역1 유럽 자전거 여행기 57 (다시 독일로 - 드레스덴 가는 길) 지붕이 있는 곳이라 새벽에 잠깐 다시 비가와도쾌적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새벽부터 다리가 너무 간지러워 잠을 잘 수가 없었다ㅜㅜ 아침에 일어나서 약을 발라도 너무 간지럽다 아침에 일어나 텐트를 보니 참 좋은 곳에서하루밤을 보낸 것 같다. 이 넓은 곳이 전부 잔디밭과 나무들만 있고집은 없는게 신기했다.그런데도 관리가 너무 잘 되어있는 것 보면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얼마나 열심히관리 하셨는지 짐작이 된다. 오늘 아침은 아주머니께서 주고가신빵과 샐러드를 다 먹으려고 하다보니 진수 성찬이다. 빵에 쨈을 바르고 샐러드를 올린다음소세지를 올려서 먹으면 쨈/샐러드의 달짝지근함과소세지의 짠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었다. 요렇게~!! 아주머니께서 주신 샐러드는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 샐러드라빵에 넣어먹으니 더 맛있었.. 2020.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