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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2

유럽 자전거 여행기 33 (벤츠 박물관 2) F1 경기의 메디컬차량도 있고 가끔씩은 벤츠 버스 운전석에도 앉아보고 옛날 소방차지만 너무 귀여웠다...^^ 헤드라이트, 브레이크등의 디자인 변천사~ 의전용 차량은 역시 벤츠~~^^ 차량에 쓰인 첨단 기술에 대해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관도 구경하고 실제 경주용 차량들 각종 경주용 차량들이 트랙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경주용 트럭은 처음이라 신기하기만 하다....^^ F1에 사용되는 엔진을 직접 보고, F1에 쓰이는 브레이크 디스크도 보고..^^ F1에 참가했던 역대 차량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드라이버 슈트와 신발, 장갑들을 보는 재미도~^^ 드디어 전시되어 있는 모든 전시물을 구경했더니 지하1층으로 나왔다. 출구를 향해 나가는 중에 최신 컨셉트카도 보고 이제 다 봤구나 싶었는데 최.. 2016. 7. 5.
유럽 자전거 여행기 32 (꿈에 그리던 벤츠 박물관을 가다~) 꿈에 그리던 벤츠 박물관을 가다 오늘은 출발을 좀 서둘러야 했다.슈트트가르트에 오전 중으로 도착해야만오후에 벤츠박물관을 갈 수 있어서다. 내일 월요일에는 박물관이 휴관을 하기 때문에오늘 둘러보지 못하면 하루를 이틀이나 더 지체하게 된다...^^ 아침을 먹고 서둘러 출발한다고 했는데도결국 10시가 넘었다... 어제 하룻밤을 보냈던 캠핑장 입구~ 슈트트가르트까지 가는 길이 여러갈래라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하다가슈트트가르트의 캠핑장이 네카강변에 위치하고있다고 해서 약간 동쪽으로 돌아서 네카강을따라 올라가기로 했다. 아침에 다시 만난 네카강~!!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그런지 도시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그리고 아침의 여유가 느껴지기도 한다. 튀빙겐을 빠져나가는 길에 자전거 도로를따라 가다보니 목표했던 방향과 달라서..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