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어1 유럽 자전거 여행기 8(프랑스 오세르 까지)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듀니 아저씨와 나탈리 아주머니가 일어나기 전에얼른 씻고 짐을 챙기고 있으니 아주머니께서 내려 오셨다. 나탈리 아주머니~!!(출근 전 현관문을 나서면서 찍은 사진)월요일이라 출근 준비에도 바쁜데도 아침을 챙겨주셨다.프랑스 전통 치즈와 빵, 우유, 커피, 그리고 요구르트를 먹었다.다른 식구들은 아직 자고 있지만아주머니께서는 출근을 하셔야 했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아주머니는 남은 여행 잘 하라고 격려해 주셨고 나는 진심으로감사하다고 대답했다... 현관에서 출근하는 나탈리 아주머니를 붙잡고 사진을 찍었다...ㅋㅋ 왼쪽 뒤에 보이는 것이 비에 젖은 내 짐들이다...^^(지저분하다..ㅜㅜ) 아주머니께서 출근하고 나시니 듀니 아저씨께서 일어나셨다. 그리고 잠시 .. 2016.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