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bourg1 유럽 자전거 여행기 17 (스위스의 풍광에 빠져들다) 텐트에서 잠을 자는게 얼마나 편안한지잠을 너무 편하게 잘 잤다...ㅋㅋ 그런데 새벽부터 비소리가 나던데... 아침에 일어나서 캠핑장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다보니빗발이 날리고 하늘에 구름이 잔뜩끼었다...ㅜㅜ 비가 계속 온다면 오늘은 여기서 머물러야 할 것 같다...ㅜㅜ 캠핑장에서 바라본 호수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이슬비까지 내린다...ㅜㅜ 그래도 바다처럼 넓은 호수를 보니까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ㅋ 산책하면서 호수가에서 만난 백조 한마리~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호수가에 모래가 있고 약한 물결이 치니마치 잔잔한 바다같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아침을 먹고 그냥 텐트에서 쉬면서날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다가캠핑장 아주머니께 인터라켄에서 취리히까지지도를 좀 복사할 수 없는지 물었더니아예 스위스.. 2016. 6. 23. 이전 1 다음